처음 받아보고 사이즈가 좀 큰편인데,
네모나게 사방을 다 바느질 해둔게 아니라
큰 원단을 반으로 접어 한쪽만 바느질 해둔
원통형(?) 형태였어요.
사용에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물에 적시니 사이즈가 확 줄어들면서
실의 촉감이 까슬보들에서 쫀쫀? 한 느낌으로 바뀌었어요.
아직 본격 설거지는 안해봐서 진짜 세제가 필요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섬유에서 조금 냄새가 나는데;;
이게 삼베 냄새인걸까요;
짚냄새가 날 것 같이 생겼는데ㅋㅋ
쓰다보면 나아지겠지 하고 그냥 뒀습니다ㅎㅎ
소프넛이랑 같이 쓸 생각이에요.
(2020-05-14 21:16:53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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