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지자체에서 나눠준 한 개는 치약용으로 유용하게 쓰고 있어서 선크림용으로 디자인이 훨씬 예쁜 플라스틱방앗간의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선크림 용량이 미묘하게 모자라다고 생각해서 막판에는 가위로 잘라서 손가락으로 퍼서 썼는데, 그 방법보다 훨씬 위생적으로 끝까지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바라는 점이 있다면 아마 병뚜껑으로 만들다 보니 한정적이겠지만, 다양한 색감의 제품이 있다면 간단한 선물로도 건네주기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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