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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컵

작성자 정****(ip:)

작성일 2023-03-15

조회 96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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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8년전쯤 우연하게 어떤 외국분이 생리컵을 사용하면 운동도 물놀이도 자유롭다고 이야기하는 영상을 본적이 있어요.

그후로 생리컵에 대해 관심이 생겼고 여기저기 생리컵을 수소문하기 시작했죠! 그땐 생리컵이 지금보다도 더 알려지지 않았었던때라 리뷰같은게 많이 없었어요. 제품들도 외국꺼밖에 없어서 우리나라 사람에게도 괜찮을까 의구심도 들었었죠. 호기심반으로 외국 브랜드 제품의 생리컵으로 주문을 해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일회용 생리대없이 살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잘못끼운건지 저에게 맞지않는 사이즈였던건지는 모르겠는데 가끔 한번씩 조금씩 새서 생리컵을 넣고도 좀 찝찝하다 싶을땐 팬티라이너를 한번씩 착용했었어요. (귀차니즘이 심해서 보완해볼생각은 안해보고 그렇게 8년은 살아온 1인^^) 그렇게 사용하면서도 생리컵이 너무 획기적으로 편하고 좋았기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도 생리컵 홍보를 많이 했었어요. 그러던중 인스타로 우연히 생리컵에 대해 올라온 글을 보고 모레상점 생리컵을 알게 되었는데 이젠 한국 브랜드도 생겼다는거 자체만으로도 우리나라도 이제 께어나고 있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한개로 너무 오래쓰기도 했고 그래서 처음으로 바꿔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모레상점 생리컵으로 다시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저는 생리컵을 전부터 썼던 사람이여서 고리형식이 사실상 필요성은 못느끼겠지만, 처음 접하신분이거나 무서움이 크신분들이라면 고리형식이 좀 더 편하고 두려움 없애긴 좋을거같아요. 저도 처음에 사용할땐 이거 안빠지면 어쩌지 그런 걱정이 많았었거든요🤭 일단 자궁이 외국인들과 동양인이 저희와는 다르다고 얘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그래서 한국브랜드여서 동양인 자궁에 맞춰져서 나온건지 뭔가 전에 쓰던 외국브랜드보다 훨씬 더 착용감이 좋고 아직까지 새어나옴도 없었어요!!!

생리컵 사용하면 내가 생리를 하고 있는지 가끔은 잊어버릴 수도 있을 정도로 너무 편하고, 안써보신분들이 걱정하는게 밖에서 어떻게 갈아요? 하시는데 전 하루종일 안갈아요ㅋㅋ라고 얘기해줘요. 저도 일회용 생리대 착용했을때는 매번 화장실 갈때마다 생리대를 갈아야할정도여서 생리양이 많은줄 알았거든요? 근데 생리컵을 중간에 불안해서 빼서 확인해보면 반의반도 안차있어요. 휴지에 물 적시면 금방 스며들어 다 젖어버리는것처럼 일회용 생리대 또한 그런거같아요. 막상 컵에 담아보면 하루에 반정도도 안찰때가 더 많아요. 그러니 그런 걱정마시고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며 주저말고 도전해보세요! 넣었다 빼는것도 절대 위험하거나 아프지 않답니다 우리 인간들은 적응의 동물들이기 때문에 금방 적응 되실거에요ㅎㅎㅎ적극추천👍🏻

첨부파일 C644D984-3FC2-462B-947B-08EEA12A2995.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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