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플라스틱 용기에 든 샴푸, 컨디셔너만 쓰다가 샴푸바, 컨디셔너바는 처음 써봐요! 요즘 환경 문제가 대두되면서 선물하기 추천 목록에 비건 제품들, 친환경 제품들로 이런 바들이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궁금해서 꼭 써보고 싶었는데 이번 계기로 써보았답니다~!
1. 향
향은 그냥 맡을 땐 사실 은은하게 조금씩 납니다. 샴푸가 컨디셔너보다 항이 더 강해요! 그리고 컨디셔너바에선 나무향이 나는 듯 합니다.
2. 사용감
거품 걱정을 했는데, 샴푸바는 삼베망에 넣고 거품 내다보니 잘 나오더라구요! 컨디셔너도 광장히 부드럽습니다ㅎ
솔직히 펌핑용기에 팍팍 짜서 쓰는 샴푸보다 편하지는 않겠죠. 하지만, 의도를 생각한다면 앞으로도 꾸준히 바를 이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당. 펌핑용기가 상대적으로 더 편하다는 것이지 이 제품이 불편하단게 아니니까요!
최종적으로 굿굿 ! 이 제품을 살 때마다 나무를 심을 수 있다는 것. 이야말로 의미있는 소비가 아닐까요?
<모레상점 4기 활동으로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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